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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맛집

맛집 추천 대전 서구 정림동 5.5 닭갈비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5.5 닭갈비집입니다.

 

가게 위치가 좀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쪽으로 지나가지 않으면 모를수 있는곳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셋팅입니다.

 

반찬중 순대는 늦은 시간에 가시면 못 먹을수 있어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가는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이라 가끔 못먹을때도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어제는 두접시 먹고 왔습니다.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쫀득하니 맛있고 못먹으면 허전한 ...ㅎㅎㅎ

 

 

 

 

 

 

둘이 가서 2인분을 시켰는데요.

 

닭갈비집만의 매력은 눈앞에서 익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죠 ㅋㅋㅋ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수 있습니다.^^

 

 

 

 

 

 

익을때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예기를 하다보니...

 

금새 다 익혀저 있네요^^

 

남은 순대도 석어서 스타트 ㅎㅎㅎ

 

 

 

 

 

 

저희는 닭갈비를 반쯤 먹어갈때 사리를 시킵니다.

 

쫄.라 사리로 시켰는데요.

 

왜 사리를 빨리 시키는지는 좀 이따 알게 됩니다.

 

 

 

 

 

 

사리가 반쯤 남았을때 밥을 볶습니다.

 

이번엔 와이프의 간청으로 알볶음밥으로 시켰습니다 ㅎㅎㅎ

 

너무 많이 시키는거 같나요???

 

외식은 배터지게 먹어야 외식이죠 ㅋㅋㅋ

 

 

 

 

 

 

먹음직스럽게 잘 비벼졌네요.

 

역시 비주얼 짱 ㅋㅋㅋ 

 

 

 

 

 

아까 반 남은 사리를 그릇에 담아놨다가 밥이 볶아지면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요렇게 사리로 볶음밥을 싸서 드시면 은근 별미입니다.

 

이 방법은 저만의 방식인데.ㅎㅎㅎ

 

적당히 불은 면과 따듯한 볶음밥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우연치않게 한번 이렇게 먹게 됐었는데, 그담부터는 항상 이렇게 먹습니다.ㅎㅎㅎ

 

가시면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적극 추천해 봅니다 ^^

 

 

 

 

 

닭갈비를 저녘에만 먹는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ㅎㅎㅎ

 

점심 특선도 있습니다.

 

 

 

 

 

 

바빠서 자주는 못가지만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가는 단골집입니다.^^

 

인상좋은 사장님과 음식맛도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저녘 술한잔 하실때나 가족외식 장소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신발 벗고 앉을수 있는곳이 있어서 애기들 데리고 가셔도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