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장충동 뚱보 할머니 족발 보쌈집입니다.
저번에 한번 소개한적 있는데요.
이번엔 작은누나네랑 같이 5명이서 가족 외식을 갔습니다.
족발은 전과 같이 중 자로 시켰습니다.
중자 중에서 큰게 골라졌는지 전보다 많아보이더군요.(기분탓인가??? ㅎㅎㅎ)
늘 족발을 먹으면서 느끼지만 조금만 더 쫀득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번엔 사람이 많이가서 안동찜닭도 하나 같이 시켰는데요.
맛은 중간 맛으로 시켰습니다.
간도 적당히 배어있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더군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을 정도로 간이 적당하더군요^^
족발보다 찜닭이 인기가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조카가 음식을 좀 가리는편인데 잘 먹더군요 ^^
쟁반국수와 밑반찬들입니다.
오묘한 쟁반국수 맛을 못잊어 또 시켰습니다.^^
이번엔 사람 많다고 쟁반국수를 중자로 시켰는데 다 먹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장님한테는 미안하지만 쟁반국수는 소자만 시켜도 충분합니다.ㅋㅋㅋ
그만큼 쟁반국수 양을 넉넉하게 주십니다.^^
아무튼 간만에 외식 잘하고 왔습니다.
가족 외식 나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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