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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지킴이...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에 위치한 향일암 휴게소 식당입니다.

 

 

 

 

 

 

 

향일암 구경을 갔다가 비가 많이와서 구경도 못하고 돌아오는길에 화장실 갈려구 들렀는데요.

 

 

 

 

 

사람들은 하나도 않보이고 요녀석이 반겨주더군요.^^

 

휴게소 문도 잠겨있고 사람 올때까지 이녀석이랑 잠깐 놀았는데 사람이 않오더군요.

 

다른곳으로 이동하려고 차에 탔는데 차까지 배웅해주고.

 

휴게소를 빠져나가려고 차를 움직이는데 멍멍 짖으면서 따라오더군요.

 

다칠까바 차를 세우고 (이제 따라오면 않돼~) 말을하고 움직이니까 더이상 따라오지 않더군요^^;;;

 

전라도 여행을 마친지 좀 됐는데 이녀석 생각이 나네요.

 

조만간 마누라 꼬셔서 이녀석보러 향일암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